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코 포르고레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전형적인 [[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]] 형 개그 캐릭터로, 망가질 때는 그야말로 눈물콧물 질질 짜면서 철저하게 망가지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남이 위험에 쳐했다면 구하기 위해 즉시 주저없이 뛰어드는 누구보다 [[상남자]]인 형님이다. 싸울 때도 눈물을 콸콸 흘리거나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도망다니는 추태를 보여주면서도, 칸쵸메가 위험한 것 같으면 상대가 아무리 무시무시한 공격을 날려대도 온 몸을 날려 막아주고, 이길 찬스라 생각되면 마물의 주술이나 불구덩이에 뛰어들어서라도 칸쵸메를 도와준다. [[이탈리아]] 시골 출신의 [[배우]] 겸 [[가수]], [[예능인]]이며, 세계적인 스타. 순방하는 나라마다 예쁜 아가씨들 얼굴이 빨개지며 현실이라면 논란이 됐을 법한 매우 선정적인 노래를 부르거나, 가게의 여성 직원의 [[성추행|가슴이나 엉덩이를 주무르고 나오는]] 짓을 해도 오히려 직원들이 좋아하는 등[* 작중에서 여성 레귤러 캐릭터 상대로는 안 그러는 걸 보면, 일단은 팬서비스로 하는 듯 하다.], 노골적인 변태인데도 오히려 작중에서 여성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, 개그 캐릭터라 그렇지 메구미보다도 유명한 인지도 높은 세계적인 가수다. 파우드 편에서 포르고레가 칸초메와 함께 키요마로 일행과 합류하기 위하여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비행기에 이상이 생겨 직접 본인이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비행기 승객들이 직원의 안내방송을 들으면서 불안해하다가 포르고레의 이름을 언급하니 다들 희망 넘치는 표정이 된 걸 보면 정말 세계적인 가수는 맞는 듯 하다. 칸쵸메를 몹시 아끼기 때문에 칸쵸메를 위해 온갖 무리수와 위험을 감수한다. 칸쵸메가 ''''강철의 포르고레, 무적의 포르고레''''라는 응원가를 들려주면 어떤 핀치에서도 부활한다고 큰 소리를 쳤을 정도다. 단순한 허세가 아닌 게, 중상을 입고 온몸에서 피를 철철 흘리는 상황에서도 칸쵸메가 저 노래를 부르면 몇 번이고, 사나이의 숭고한 의지마저 느껴질 정도로 끈질기게 [[불사신|좀비처럼]] 다시 일어선다. 당연히 상처나 고통이 없어지는 건 아닌지라 키요마로와 처음 싸웠을 땐 자켈을 3번이나 맞은 상황에서 칸쵸메가 계속 응원가를 부르자 제발 그만 불러달라고 빌기도 했다. ~~두번까지는 벌떡벌떡 일어났다 이것만 해도 대단한거다~~ 이후 숨은 면모를 조금씩 보이면서, [[찌질이]] 칸쵸메가 올곧게 성장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. 등장 에피소드에서 큰 웃음을 주다가도 결정적일 때 멋진 모습을 한 번 씩 보여준다. 개그 캐릭터이기는 하나 어린 칸쵸메를 비롯하여 여러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칸초메의 바보같은 장단에 발맞추다가도 지금보다 더 심했던 칸쵸메의 과거를 회상하며 뿌듯해하는 걸 보면 근본은 확실히 어른이지만 칸쵸메의 장단에 잘 맞추는 장난기 어린 좋은 사람이다. 칸쵸메가 사라질 때마다 울면서 쫓아간다든가 평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철저히 교육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등 거의 부모 자식 관계. 공격을 받으면 늘 바지 엉덩이 부분이 가장 먼저 찢어진다. 게다가 노출한 엉덩이는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